이번 프로그램은 장기간의 치료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진 환자 및 보호자분들에게 스트레스, 불안감 등 사고 이후에 느끼는 마음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해 자신감을 회복케 하는 재활프로그램이었다.

김영진 원장은 “근로복지공단 산재 자문위원으로써 심리재활치료는 자존감 회복을 위해 권장할 만한 프로그램”이라며 “지역특성상 산재환자가 많기 때문에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