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동, 바다의 날 행사 손님맞이 만전
방문객 아름다운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
군산시 해신동(동장 김정숙)은 29일 ‘제22회 바다의 날 행사(31일)’ 개최를 앞두고 관내 가로변 가로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국가행사인 ‘바다의 날 행사’를 맞아 군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베고니아 식재, 제초작업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해신동은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관내 대청결운동을 실시해 관내 주요 가로변 및 관광지 주변에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 힘썼다.
김정숙 해신동장은 “이번 바다의 날 행사를 맞아 군산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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