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구암동(동장 차정희)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관내 11개소 경로당에 대한 순회방문을 통해 소통행정에 나섰다.

 차정희 구암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올 여름 폭염과 무더위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도 관심을 가지며 어르신들이 보다 더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어르신들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자신들의 고충을 들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차정희 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