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동 자생단체, 추석 대대적인 대청소 실시
군산시 개정동(동장 김형설)은 지난 25일 양용호 도의원, 통장단,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공무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결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28일과 29일에 개최되는 ‘군산 시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산월명종합경기장 주변의 무단투기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수거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김형설 개정동장은 “긴 추석 연휴로 다른 때보다 많은 귀성객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개정동을 만들어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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