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경로당 운영 활성화 간담회 개최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도 청취
군산시 경암동(동장 김영란)은 23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경로당 6개소와 철길마을 쉼터 운영진 14명이 참석하여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경로당 손해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과 보조금 사용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맞춤형복지･기초연금･장기요양보험･노인돌봄 서비스 등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여 진행했다.
김영란 경암동장은 “경암동 발전과 경로당 운영을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즐거운 경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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