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이한수)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동근)는 8일 군산자유무역지역에서 군산지역 안전보건관리협의체(회장 김봉환), 재해예방 전문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26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하청업체 근로자 등 산재 취약계층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해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박동근 전북서부지사장은 “원청과 협력업체 구분 없이 안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돼야 한다”며, “안전점검 습관화를 통해 수시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 모두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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