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 봄맞이 가로환경 정비
팬지·측백나무 등 2000본 식재
군산시 임피면(면장 김성희)은 지난달 30일 새만금 생가터 및 임피역 등 주요 가로변 화단에 봄철꽃인 팬지와 측백나무 등 총 2,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봄맞이 가로환경 정비는 깨끗하고 화사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채만식 생가터, 임피역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명품 관광도시 군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희 임피면장은 “임피면은 충·효·예의 고장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