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산항만물류협회는 17일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신임 회장에 이현희 CJ대한통운CL중부사업본부장을 선출 했다.

이날 대표자 회의는 18개 회원사 대표가 참여한 이날 대표자 회의에서 회원들은 이현희 대한통운 중부사업본부장을 신임대표로 추대했다.

또한 세방(주)서부지역본부 박병룡 본부장과 (주)선광 군산지사 이석우 지사장을 대의원으로 각각 선출했다.

신임회장 임기는 다음달 21일부터 2016년 2월20일까지다.

이현희 회장은 “ 회원사간 화합을 통한 군산항을 경쟁력을 있는 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