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JC는 22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49대 백대준 회장에 이어 제50대 회장으로 주재영 상임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주재영 차기 회장은 전북기계공고와 서해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비발디마트와 더설렁탕 대표 등을 맡고 있다.
또한 군산JC 사무차장을 비롯 교육청소년분과위원장 50주년 기념 전국회원대회유치 담당이사, 지역사회개발분과위원장, 한국JC 세네타회원관리담당 이사,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활발한 JC활동을 인정받아 중앙회장 표창(2006년), 지구회장 표창(2007년), 군산JC회장 표창(2008년), 지구회장 표창(2008년), 최우수분과위원장상(2009년), 최우수회원상(2010년), 군산시장 표창(2011년), 국회의원 표창(2012년) 등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재영 차기 회장은 “오는 2015년 5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회원대회를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아울러 회원 모두가 즐겁고 하나될 수 있는 군산JC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재영 차기회장은 오는 12월2일 A뷔페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2월말 까지 1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