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철 교수

주 교수는 ‘척수손상 흰쥐에서 배변 유도를 위한 천수신경부 전기자극의 적정 주파수’란 논문을 2007년 소화관운동학회지에 발표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것.

주 교수는 현재 원광대산하 산본병원 김용성 교수 및 생리학 교실 이문영 교수와 함께 소화관 운동질환과 내장신경계 분야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화관운동학회는 학술연구사업,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인에 적합한 기능성 위장관 장애의 진단 및 치료가이드라인 개발에 치중하고 있다.

특히 소화관 운동이상 질환 치료에 대한 다기관 연구들을 시행, 구체적으로 위 마비증에 대한 보톡스치료, 아칼라지아의 각종 치료법, 변비에 대한 비약물적 요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민철 교수는 학술연구 활동 외에도 공공보건사회사업실 위원장으로서 장애아동예술치료, 뇌졸중환자 주간재활 동작치료ㆍ미술치료 등 지역민을 위한 진정한 공공사업 시행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얀센 학술상은 소화기 분야에서 국제과학논문인용색인등재 논문을 대상으로 학술적 가치가 가장 높은 논문에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