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오는 19일 도의회동 청사 회의실에서 사회적 기업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2차 공청회를 갖는다.

사회적 기업은 공익을 목적으로 한 영리업체를 말하는 것으로 정부가 적극 추진하는 사업중 하나이다.

전북도는 공청회를 통해 여론을 수렴한 후 조례를 제정해 도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윤찬영 교수 외 5명이 패널로 참석해 사회적 기업 육성 조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날 오후 2시 50분까지 입실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