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날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체는 ▲연지농산(대표 이연근) ▲웰스태양광(대표 유윤식) ▲㈜군산종합모터스(대표 박천복) ▲대동공업군산대리점(대표 최현) ▲경성농장(대표 이경래) ▲그린타이어(대표 유한수)등 총 6곳이다.

이와 함께 착한가정에 가입한 가구는 ▲이태세 씨 ▲채운석 씨 ▲김갑봉 씨 등 3개 가정이다.

착한가정은 가족 구성원의 이름으로 매월 2만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것으로, 가족 모두가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 단위 기부 프로그램이다.

개정면은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후원금을 모아 개정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할 예정이다.

유윤식 웰스태양광 대표(개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는 “착한가게와 같은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상봉 개정면장은 “착한가게와 착한가정 기부 캠페인에 잇달아 동참해주신 분께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잘 쓰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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