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통장으로 활동하던 중 어려운 이웃들의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고왕곤 씨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올 한해 농사도 열심히 지어 내년에도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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