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두산인프라 코어(주)의 협력업체를 유치하기 위한 투자환경 설명회를 다음달 6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의 이같은 설명회 개최는 두산인프라가 군장산단에 입주하기로 확정되었으나 협력업체 입주는 아직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산인프라 코어의 협력업체는 총 260여개사로 주로 수도군에 187개사 영남권에 51개사 충청구권에 15개사가 있으며 전북권에는 9개사가 있다.

현재까지 설명회에 참가를 통보한 업체는 80여개 업체로 알려 졌으며 시는 더 많은 협력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협력업체를  방문해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