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총동창회, 장학금 전달식
20명 학생 900만원 전달
호원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서동석)은 지난 10일 시내 모처에서 임원 및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물리치료학과 양희원 학생을 포함한 20명의 학생들에게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서동석 회장은 “매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어 큰 보람으로 생각하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미래를 선도하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더욱 학업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원대 총동창회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191명의 학생에게 총 8천3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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