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락영 사무국장(오른쪽)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군산청소년수련관 정락영 사무국장이 지난 8일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청소년 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플랫폼의 역할과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하여 헌신·봉사함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정락영 사무국장은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 복지 활동 거점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활동의 중심인 청소년수련시설(군산청소년수련관)을 충실히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정락영 사무국장은 “생명과 평화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해 펼치기 위해 지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락영 사무국장은 2004년 군산YMCA에 입사해 팀장 직을 거쳐 2010년도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사무국장으로 3년간 역임하다, 2013년부터 군산청소년수련관 사무국장직을 맡아 청소년운동에 전문성을 발휘하며 지역 청소년의 복지증진과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