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응급처치동아리'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장려상 수상
군산청소년수련관 소속, 다양한 영역 활동 지원
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 소속 ‘RICE응급처치동아리(배진호 외 16명)’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9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올해 전국에서 총 830건, 3,280명이 접수했고, 전북의 경우 RICE를 포함해 2개 동아리, 2명의 청소년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RICE응급처치동아리는 2016년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여성가족부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국 단위의 자원봉사대회에서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자 명단에 오른 17명의 청소년은 전체 동아리 회원 중 2년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회원으로서 동아리활동과 자원봉사활동에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이원영 군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열심과 봉사정신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한 청소년들의 활동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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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재 2017-09-17 10:4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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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청소년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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