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향교
옥구향교가 지난 15일 강사협의회 실시를 시작으로 2018년도 인성예절교육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강사협의회에는 이연수, 양종룡, 조성돈, 채홍석, 최영식, 성귀자, 김대우, 연영복, 최웅식, 전수안, 신연자, 다도를 지도하는 송혜순 등 교직에서 정년을 마친 선생님들과 인성예절 지도 자격을 취득한 분들 모두 12명의 강사가 참여했다.
이연수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자라는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습관으로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충의 정신과 효 실천을 생활화 하기위한 교육으로 발전시켜 항상 예절을 지키며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교육에는 관내 고등학교 및 월명중학교와 진포·당북·신풍·옥봉·문화·교대부설·군산동초등학교와 반야·파란나무·우리별·새나래·이른아침·중앙·초록빛·해나라·새싹유치원과 이이빛·행복한 새싹어린이집 등 21개 각급 학교 학생 또한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 학부모 단체인 13개 동아리 팀 약 1만 여 명이 참여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