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 사진동인 ‘포커스-99’가 내달 18일까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에서 군산 지역 풍경과 신비한 자연의 모습을 담은 ‘회원전’을 개최한다.
눈에 익숙한 군산시 풍경뿐만 아니라 포커스-99 회원들의 다양한 여행사진 작품‘니나노’,‘일출’,‘소나무’등 총 30여점이 박물관 1층 열린갤러리에 전시된다.
‘사진동인 포커스-99’는 1999년 설립된 후 다양한 사진 작업을 통해 매회 사진전을 열어 총 17회의 회원전을 개최했으며, 다양한 사진 재능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