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학식에는 이부덕 광동학원 이사장, 이승우 총장,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500여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간호학과 김소영 학생이 창조장학금을 수상했고, 총 877명이 입학해 정원모집 인원 대비 130% 선발율을 보였다.
이부덕 이사장은 “교정이 젊은 신입생들의 입학과 더불어 봄이 찾아 왔다”며, “故 학창 이종록 선생님의 창조적 인간교육 정신을 배우고 다져서 국가와 민족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하다.”고 당부했다.
이승우 총장은 “전문대학은 전문가를 키워내는 곳”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고, 군장대학에서 재능과 능력을 키워 나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장대는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 최우수등급으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약 24억원을 배정 받아 ‘미래신지식기반 직업기술교육 맞춤형 인재 양성’이란 목표 아래 현장기술인재양성, 산학연협력강화, 지역산업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의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또한 군장대는 급변하는 사회구조와 교육환경속에서 대학의 변화는 시대적 요구이기에, 교육혁신, 대학혁신, 취･창업혁신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융합형 현장기술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